어제 그저께 섬머소닉 다녀왔습니다.
간단히 후기남기면
pipettes
정말로 최고로 넘 귀여웠던 공연
로즈양 앞으로 팬할꺼같네요
생각보다 라이브도 잘했던거 같고
ok go
보고싶진 않았지만
시간관계상 어쩔수 없이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이뭐병
펜타때 사람들이 왜 열광했는지 모르겠네요
editors
영국의 넥스트 빅 띵이 분명하네요
패션센스만 좀 키우면 말이죠;;
영국의 인터폴
horrors
스테이지 옮겨 공연 중간에 잠시 보게 되었는데
무대매너도 좋았고 일본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던
노래만 좀 알았으면 재미있게 놀았을꺼같아요
stranglers
누워서 보다 잤습니다.
interpol
정장 차려입고 나오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슬로핸즈 불러줄때 정말 두근두근 거렸네요
dinosaur jr.
첫날 베스트 퍼포먼스
앨범의 노이즈는 라이브하고 정말 상대도 안돼요
다이노서 주니어 좋아한다면 정말 라이브 들어줘야 할꺼 같습니다.
공연 후 다이노서 주니어 음반 밋밋해서 못듣겠네요
근데 기타에만 3단앰프 4대로 둘러싸서 연주하던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나요?기타치시는 분들 ㅋ좀 알려주세요
modest mouse
개인적으로 신보를 참 싫어해서
그래도 트래비스때문에 스테이지에 참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넘 재미없어서 중간에 다른 스테이지로 옮겼네요
거기 기다리고 있던 많은 사람들
자리 많이 옮긴듯
ellegarden
supernova, i hate it을 라이브로 들었다는데에 만족합니다 ㅋ
travis
좋은 공연
턴이나 클로저 레인언미 등 좋아하는 곡들은 다 불러줬네요
나름 무대매너도 멋졌고ㅋ
다음날
에너미보려다 비치스테이지서
caravan , kahimi karie봤는데
정말 이때가 이틀동안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스테이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백사장 바로 옆에 있어서 바다에서 놀다가 음악듣고
피곤하면 백사장에 누워 자고
암튼
담에 섬머소닉 가실 분들 비치스테이지 강추!
(수영복 들고 가세요 ㅋ)
rooney
그냥 노래 좋더라구요
fratellis
관객석에서 보다 졸았습니다.
bloc party
두번째 날 최고의 공연
브라잇 아이즈와 완전히 겹치는 바람에 못보게 된건 아쉬웠지만
무대매너도 최강이고 정말 좋았네요
보컬이 관객석으로 내려와서 덕분에 1미터 내외로 볼 수 있었던ㅋ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꺼 같습니다
manic street prechers
정말 멋지긴 멋졌는데
휴
보컬아저씨 많이 늙었더라구요
패스터 츠나미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좀 달려주는 노래들은 안부르고
에브리띵 머스트 고, 오션 스프레이, 디자인 포 라이프등
좀 처지는 노래위주로 선곡 한듯
그래도
유럽어스, 모타운 정크 불러줄때는 정말 미친듯이 놀았던 ㅋ
cornelius
어떤 면에선 펜타때의 케미컬보다 좋았습니다.
오프닝이라던가 영상이라던가
아 근데
왜 뮤직 안불러주냐고
플라이 왜 안 불러주냐고
휴
pet shop boys
정말 쓰러질때까지 춤췄네요
사실 공연보기전엔 케미컬같이 기계가져다놓고 공연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한명은 노래만 부르고 한명은 키보드
한 5명 백댄서 나와서 코러스 하고 춤추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ㅋ
특히 소돔앤 고모라, 잇츠 어 신, 고웨스트 정말 최강이었던거같네요 ㅎㅎ
아 근데
왜
홈앤드라이 안해주냐고-_-
사실 메인스테이지는
섬소보단 펜타가 시설이 좋긴 좋아요
무대도 더 높고 화면도 크고
근데 음향면에서 섬소가 더 좋드라구요
아 펜타가 좋은점 하나 더
섬소 맥주 넘 비쌈
하이네켄 한잔 500엔에 거품도 안걷어줘요 -_-
그리고 섬소 넘 덥습니다
그나마 실내에 있는 스테이지는 견딜만 한데
메인스테이지나 비치스테이지는 아티스트 하나면 지나면
정말 죽을꺼같아요 물 한통은 기본이고
이거 빼곤 섬소가 다 좋네요 ㅋ
아 맞어
매닉스때
아레치 티 입고 카메라가 관객석 잡을때 꽤 많이 찍힌거같은데
티비에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토요일은 트래비스, 일요일은 카사비안, 둘 중에는 트래비스.
혹시 지나가다가 막 스친거 아닌가요;
(아레치 티 입으신 분을 못보긴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