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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수업.

moviehead2007-09-27 06:33조회 349추천 3
때문에 아침 버스로 올라왔다

왠일인지 목이 간 채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 좋아하는 노래방도 못 갔는데 새벽에 싸움날 뻔 한 것을 말리려다 이렇게 됐다.

그런데 다들 너무 놀다가 그랬냐고 한소리씩 하니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방금 국민학교 동창에게 전화가 왔다.

아기를 낳은 지 몇 달 되었는데 정말 예쁘게 생겼다.

하지만 잘 때만 천사같고 울고불고할 때는 악마같다고 한다.

나는 웃으면서 아기가 너무 귀엽다고 말하지만 그리고 그게 진심이기는 하지만

아기라든가 아이라든가 별로 좋아지질 않는다.

이번 추석 때에 집에 갔을 때도 조카들이 귀엽긴 했지만 할 말도 없고 돌볼 줄도 모르고-

오늘 집에서 나오기 전엔 선물받은 스티커를 조카들이 죄다 찢어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엄마에게 잔뜩 짜증만 내다가 나왔다.

너무 피곤한데 5시 수업이라니.

밖엔 비도 오고.

어쨌든 길 줄 알았던 연휴도 또 이렇게 가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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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악!!2007-09-27 06:56
나는 3시 수업인줄 알고 왔는데 3시 수업 휴강이고 12시 수업이었다는...
onion2007-09-27 11:35
딴소린데요 moviehead 보니깐 ooviehead 도 하나 있음 좋겠단 생각이_-;
어쨌든 그 5시 수업은 새벽 5시인건 가용?-_-a
moviehead2007-09-27 14:48
오후 5시 수업인데요 5시 10분에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