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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쌈싸페 다녀와서

나일등2007-09-30 14:06조회 408추천 4
일찍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일이 꼬이는 바람에 도착한건 7시30분 넘어서.

마침 가니. 넬이 공연 시작..

젠장.. 드렁큰타이거 보고 싶었는데.. 늦게 가는 바람에..

이번 쌈지는 너무 불편했음.

셔틀버스는 드문드문 다니지.. 사람들은 밀려오지. 택시줄도 장난아니지.
걸어오는 사람들을 위해 걸어논 현수막은 뭐.. 어디로 가라는 건지.
나 말고도 다른 사람이 반대편으로 걷다가. 건너 갈 길 없는거 알고 온길을 다시 십여분 걸어 가고.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걸어서 30~40분..

그치만..

역시. 공연은 좋았다는거.
특히!!
깜짝게스트로 빅뱅이 나왔다는거.
아.. 귀여운 동생들.

원래는 10시30분에 나오려구 했는데.

빅뱅 이후부터 달아오르더니
노브레인 나올때 오랜만에 움직였더니. 완전 신나서.
크라잉넛때 불 붙어서. 그냥 눌러 앉았죠.

ㅋㅋ 이승환의 굴욕.
노브레인한테 밀린 느낌이..

클럽 한번 간적 없어서. dj 나올때부터 벌쭘했는데..
리듬타면서 노니까 은근 재미~
dj 바람도 좋구.
그 프랑스에서 온 dj.. 흠.. 솔직히 이 팀.. 탐의 솔로 앨범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만큼 멋졌다는게 아니라.. 탐이 왔었으면 하는 마음이^^
dj 류. ㅋㅋ 완전 귀여웠어요. 하는건 별로 없이. 머리 넘기고. 혼자 막 리듬타고. 담배피고.  담배피다가 스탭한테 경고 먹은거 같고. ㅎㅎ 무대 나왔을때 류승범인지도 몰랐어요. 진짜.. 평범한.. 동네 아저씨느낌. 자다 나왔는지 눈은 퉁퉁 부어가지고.
dj 토와테이. dj 류 다음에 나왔는데. 완전 급이 다름. 관객 사진 찍는거 좋아하고. 혼자 셀카도 찍고. 뭐 이런 믹싱은 잘 모르지만.. 잘합디다..
미쿡에서 온 dj. 이때부터 집에 갈 생각만 함. 듣다가 도중에 나왔음.

이번 쌈지는 왠지.. 연예인 보러 간 느낌^^

참. 마지막으로. 네눈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ㅋㅋ
머리는 귀여웠어요. 아..왜 오빠 만나면 말이 그렇게 나가는지. 웃겼다는거 농담이었구.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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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나나2007-09-30 14:20
토와 테이 사진찍을 때, 한결같은 그 포즈~ 쿄쿄쿄
양파링2007-09-30 15:07
드렁큰 타이거 욕 열라 해대셨음.. ㅋㅋㅋ
todd2007-09-30 16:38
좋았겠네~
wud2007-10-01 11:38
운전연습이랑은 합의 봤나부네~
나일등2007-10-01 13:17
나나/ 우아~ 나나님도 그때까지 계셨어요?
양파링/ 보셨군요. 드렁큰타이거.. 부러워요 +ㅅ+
토드/ ㅎㅎ 아싸~ 빅뱅!
우드/ 합의는 무슨 합의요. 가서 연습하고. 기능시험보다가 저렇게 늦어버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