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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Tabitha2007-10-04 10:44조회 333추천 13


애매한 날씨 감당이 안되네요 요즘.

추운거 같아서 조금 따듯하게 입으면

덥고..

더울까봐 조금 얇게 입으면 춥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요 .

아무나 만나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그냥 내 한풀이를 다 들어줄수 있는 그런사람,

친구들은 자기 이야기 하기 바쁘고,

여자친구는 짜증만 내고 있고.

집에서는 독서실에 쳐박혀 있는걸 알면서도

공부하라고 하고,

교회에서는 입으로 구지 안끄내도 되는
'공부 열심히 하고 수능 잘 보도록 기도할께',
'하나님이 함께 하실꺼야'
이런말이나 하고 앉아서 스트레스 받게 하고.

학교에서는 이탈이라도 할까봐 묶어두고.

도대체 어디에 의지할 곳이 없다네요.

집에서 열심히 손이 피가 나도록 벽을 때려봐도

벽인 아무 말도 안하는게....

누군가를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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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뭇담2007-10-05 06:00
사람이 그리우시군요.
사실은...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