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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사는 기타를 잘 칠 수 있을까

Byrds2007-11-04 13:25조회 335추천 5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점이 하나씩은 있을 거에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건지도...
물론 못하는 분야에서 노력해서 잘 할 수 있지만 재능과 끈기가 없다면 어렵잖아요.
저는 태권도 배울 때 동작을 빨리 익히지 못했는데 누구는 동작을 한 번 보고 잘 따라하고요.
  누구는 손이 번개처럼 빨라서 분당 700타를 넘잖아요. 저는 컨디션 좋을 때에만 400타 근처까지 가요.
기타는 비교적 소리내기에 쉬운 악기에 속하고 속기사는  손이 정확하고 빠르니까 기타를 잘 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졌어요.
프렛으로 핑거보드가 나누어져있어 바이올린처럼 정확한 피치를 찾는데 시간을 쏟아붇지 않아도 되고 코드 몇개 배우면 노래 어지간한 노래는 반주정돈 다 가능하다고 하던데. 책에서 읽었는데 이는 기타가 19세기까지 고상한 음악가들에게 천대받던 주된 이유였다죠.

쓸데없는 궁금증일지도 모르겠지만. 잘 친다는 말에서 의미를 축소해서, 빨리칠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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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007-11-04 16:53
천타 찍고 노트북으로 대필도 하는 제 친구는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더 진도가 안나가더이다..
그 손이 그 손이 아닌가봐요
Radiohead2007-11-05 02:09
한 때 타자 좀 쳤지만 기타는 영 별로에요. 저는 1400타까지 쳐 봤답니다~ 물론 그냥 최고기록일뿐. 평타는 잘 쳤을 때 750정도?
onion2007-11-05 07:03
가능성은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