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 아직 많이 따뜻하네요. 한 때 잠깐 쌀쌀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뭐, 밤, 새벽에 추운거야 당연한거고 .. 여튼 학교에도 단풍나무, 은행나무 가을이 느껴지네요.
수업 들으러 가다가 핸드폰 들고 걍 찍어 봤어요. 디카 있으면 좋겠는데 전 아직 디카가 없어서 T_T
흐어, 이제 정말 한달도 안남았네요. 졸업식은 2월이라지만 기말고사 치고 나면 거의 뭐 학교랑은 바이바이 .. 뭔가 7년이란 기간이 (군대, 휴학 1년 포함하면 6년인가 ..)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보낸 것 같아서 뭔가 아쉽기도 하고 .. 사회에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불안하기도 하고, 취직을 못해서 더 그런가봐요.
그런데도 아직도 폐인짓이나 하고 있으니, 언제 정신 차릴 건지. 말만 정신 차려야지 차려야지 벌써 7년째네요 -_-
수업 시간에 기말고사 이야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까 뭔가 좀 센치해 지긴 센치해 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