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pitchforkmedia.com/article/record_review/47708-there-will-be-blood-ost
우리들의 기타리스트 Jonny Greenwood가
영국의 권위있는 영화시상식 중에 하나인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s"에서
베스트 사운드트랙 부분에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Jonny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 [There will be blood]의 영화음악을 맡았었습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의 이전 영화들로는 부기나이츠! 매그놀리아!! 펀치드렁크러브!!!!! 등이 있죠 @_@)
[There will be blood]는 현재 미국에서 개봉해서 상영중이구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입니다! 현재 imdb평점 8.9를 달리고 있군요~
우리나라엔 언제 개봉할지 요원하구요. -_-;
(adik님이 얼마 전에 뉴욕 가셨을 때 There will be blood 보고 오셨다니 궁금한 분들은 물어보시길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사운드트랙이 오스카도 노려볼만하다!고 평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아카데미 영화상 측에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잣대를 내세워서
Jonny의 사운드트랙은 영화음악상을 탈 자격이 없다고 밝힌바 있죠.
the Academy's Special Rules for Music Awards의 제 16조 조항...
'영화 스코어는 기존에 발표된 음악으로 인해 희석되어서는 안된다....'
There will be blood 내에서 Jonny의 오리지날 창작 음악은 35분 분량이고,
나머지 46분 분량 음악은 기존에 발표된 노래들(Jonny 본인의 기존 작품을 포함)이라고 하네요.
(참고기사 : http://www.variety.com/blog/890000489/post/370020437.html )
암튼 그래서 오스카 노미네이트가 취소되었었습니다.
참고 기사 읽어보면...
대부의 음악을 맡았던 니노 로타. 대부1에 쓰였던 러브테마가 이전 영화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수상후보에서 탈락했었는데, 똑같은 러브테마곡이 사용된 대부2 영화음악으로 오스카 영화음악상을 수상했었군요.
ㅡ.ㅡ;;
Jonny는 "Evening Standard British Film Awards"에 직접 참가했었는데요.
원래는 안 가려고 했는데 Thom이 겁쟁이라고 놀리며; 재밌을거라고 가봐라고 충고했다고 하는군요.
이번 사운드트랙은 기타 다른 영화제에도 많이 노미네이트되어 있는데,
역시 수상이 유력한 Bafta Awards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영화제가 진행되는 날이 Jonny의 새로운 아가 출생예정일이라고 하네요!
“I might need to be closer to her than the awards ceremony.”
이렇게 말했답니다. how sweet.... @_@
(라디오헤드 멤버들의 아가들;에 대한 내용은... 또 글을 쓰겠습니다.
이번달 롤링스톤즈 기사에 여기에 대한 간략한 언급이 있네요.
구정 때 집에 내려가며 모조와 함께 읽을 예정~ ㅎㅎ)
근데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