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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투 유마

Sartre2008-03-17 11:37조회 379추천 9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보자고 사정했건만,

무릎을 꿇고 빌기까지 했건만,

'그런 서부 영화 보느니 차라리 안보고 말꺼야'란 냉정한 말 한마디에

눈물을 머금고

지랄맞은 '어톤먼트'인지 뭔지를 대신 본지가

한달 정도 되어가는 군요.


결국 오늘 다운받아서 보고 말았는데

'후까시' 살짝 잡은듯한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도대체 왜 이렇게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이해가 됩니다.


대신 이 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니라

차라리 드라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러셀크로우의 글래디에이터보다는 더 재밌고

크리스찬 베일의 아메리칸 사이코만큼 재밌있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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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secret2008-03-17 13:54
앗 그래요?? 이번주 주말에 함 시도를~
tubebell2008-03-18 03:56
와.... 아메리칸 사이코 재밌었는데...
그것보다 낫다는 거죠? ^^
choiceRa2008-03-19 17:04
진정한 영웅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
onion2008-03-19 22:06
흥미진진 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