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최근의 티벳 사태에 대해서 라디오헤드가 뭔가 발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가까이 된 일이긴 하지만, 라디오헤드가 Tibetan Freedom Concert라고 티벳 독립 운운하는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었던 전력(?)이 있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Pyramid Song이 Nothing To Fear라는 제목으로 거의 처음 공개됐던 것도 그 콘서트였고.....
어쨌든 그래서 오랜만에 라디오헤드 오피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티벳 국기가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군요.
음, 무슨 말을 더 할까 잠깐 생각해 봤는데 더 쓸 말이 없군요. 이상.
티벳, 라디오헤드
Dep2008-03-24 19:45조회 373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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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쇠붙H2008-03-25 06:48
욱일승천기 스티커는 펑크에서 군국주의를 비판하기위하여 역설적(?)으로 붙이고다니고 그런거라고 하는데 아무리 역설적이라고 해도 욱일승천기를 붙이고 다니는 게 맘에 안들긴 하네요.
어쩌라고2008-03-25 09:25
욱일승천기 스티커는 그냥 아무 의미없이 붙이고 다녔던거라 생각하는데...
드럭킹2008-03-26 08:22
톰요크가 원래 펑크영향을 많이 받았다구 하더군요.. 옛날에 섹스피스톨즈나 클래쉬가 군국주의를 반대한다는 뜻으로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반군국주의을 표현 했는데...아마 톰도 그런 의미로...아무의미 없이 붙인건 아닐꺼 같아요...
이게 다 이명박 때문입니다!(앗 죄송^^ㅋ)
이게 다 이명박 때문입니다!(앗 죄송^^ㅋ)
김형석2008-03-30 03:43
헐 그런가여; 전 단순히 톰요크의 친일적인 성향 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한국사람으로서,,, 라디오헤드의 티베탄프리덤과 기타에 붙여놓은 욱일승천기 스티커... 참 매치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