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사는 것 같지가 않네요
그러고
저 문턱만 넘으면 날 수 있는데 (저희집이 15층이거든요.)
싶고요...
헛소리가 들려요,
'저것들을 죽이던지 니가 죽던지'
그 목소리 때문에 잠도 못 잘 때도 있구요.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비관적이고 말입니다.
자제력을 잃을 때가 많아요,
과도하게 화를 내고 물건을 부수고...
그리고무엇보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선 사이엔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정신과가서 이렇게 얘기하면 전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