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이야기가 없는걸까요?
원래, 히어로 영화는 안좋아하는 편인데. (대부분 영웅들은 조금 짜증나죠, 오히려 악당들을 응원할 정도로)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이며, 크리스챤 베일, 히스레저, 게리 올드만이 나온다는 이야기 듣고
배트맨 비긴즈까지 복습하고 가서 보고왔습니다.
기대하고 영화보러가서 만족했던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크리스챤 베일도 그렇지만,
와. 정말 히스레저의 조커연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원래 '무언가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괜히 오히려 삐딱하게 보는 버릇이 있는 저로써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만큼 엄청납니다. 또 압도적입니다.
조커의 역 자체가 조금 튀는 역활이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론 그 이상의 무엇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감히 더 이상 잭 니콜슨의 '조커'는 없다고까지 말하고 싶어요
영화 본지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조커의 입맛 쩝쩝 다시며 말하는 대사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전 주말에 다시 한번 볼 생각이에요.
P.S.: 게리 올드만의 캐스팅은 좀 안타깝습니다. 역시 '광기'전문 배우 아닐까요?
P.S. 2: 다크 나이트는 dark "K"night 였다는걸 영화 끝나고 알았습니다.
P.S. 3: 히스 레져 역시 사망 나이 28. 이 정도면 저주 비슷한거 맞죠?
어째서 게시판에.
Sartre2008-08-17 15:54조회 436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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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녀찬2008-08-17 18:51
저 본지 좀 뎄는데 아직도 배트맨 꿈꿔요.
캐서린2008-08-18 06:34
팀버튼의 배트맨이 그리워지는 영화였습니다
비긴즈도 그렇고 다크나이트도 그렇고
정통 느와르처럼 변모해버린 히어로영화가 안타깝네요
대런 아로노브스키가 배트맨을 맡았었다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비긴즈도 그렇고 다크나이트도 그렇고
정통 느와르처럼 변모해버린 히어로영화가 안타깝네요
대런 아로노브스키가 배트맨을 맡았었다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Ujuin Maya2008-08-18 23:49
저도 두려움에 떨다가 용기를 내서 보러 갔는데, 무섭기보다는 슬픈 영화더군요.
근데 사실, 히스보다는 애런 에크하트의 연기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ㅋ
글구 저는 게리 올드만이 착한, 그것도 나약한 면이 있는 착한 연기를 하는게 신선하고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맨날 미친/나쁜 놈 연기만 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하여튼, 노장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근데 사실, 히스보다는 애런 에크하트의 연기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ㅋ
글구 저는 게리 올드만이 착한, 그것도 나약한 면이 있는 착한 연기를 하는게 신선하고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맨날 미친/나쁜 놈 연기만 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하여튼, 노장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나나2008-08-19 08:59
대런 아로노브스키가 배트맨을 맡았으면 어떻게 되었을라나요.
정말 궁금하네요...*_*
정말 궁금하네요...*_*
이보람2008-08-20 15:39
ㅋㅋ 저 이 글 며칠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혹시 스포라도 있을까봐 꼭꼭 참다가
오늘에야 읽어 봅니다. 드디어 오늘 봤거든요!
오늘에야 읽어 봅니다. 드디어 오늘 봤거든요!
다크나이트였어요 ㅎㅎ
중간에 화장실갔다온게 너무 후회되는 영화 ㅠ.ㅠ;;
히스레저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