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Vibe에서 (일본 Mtv) 마릴린 맨슨의 뮤직 비디오를 처음봤을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마릴린 맨슨이 악마였다면
프로디지는 악마의 아들이었고
가비지의 셜리 맨슨은 악마의 딸,
크래들 오브 필쓰는 대악마,
뭐 그 쯤 되었습니다.
방금 인터넷을 하다가 마릴린 맨슨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제 무섭다기 보다는 조금 애처롭네요.
피식피식 웃음도 나고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세상이 조금 더 독해져서인지
취업난이 심각해서인지
어찌 됐든
마릴린 맨슨이 애처로와 진건
조금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