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우울증에 걸려서 정신병원에 치료받고 있어요
훔.. 훔....
근 1년동안 친구가 힘들어 한 건 알고 있었는대
상담받아봐라 이런 말이나 했지
정작 도움의 손길을 내민 친구에게 모두가 할 수 있는 상담받아봐라 병원가봐라
이런 말만 해준게 아니였나 싶어요 ㅠ_ㅠ
다음에 나에게 도움을 요구할땐
따스한 손길로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네요
말로만 걱정하는 척 했던 저를 보니 부끄러운 날이네요
주변사람의 도움 + 스스로 극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전 스스로 우울한 음악을 끊고 생각을 바꿨더니 멀쩡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