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히스토리X라는 영화를 봤어요
어쩌다가,, 비됴가게에서 눈에 갑자기 들어와서 본건데..
시기적으로 잘 맞게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전에 MBC에서 연작으로 미국 이라는 이름으로 다큐 10부작을 아침에 재방송하는 걸 보기 시작했는데..
그 중 많은 부분이 다인종 국가인 미국의 인권문제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딱 2개만 뽑자면.........
흑인들하고,, 농구장 코트를 걸고,, 농구대결 하는 장면........
엄마의 애인인 어느 유대인에게.. 유색 인종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혼자서 그 많은 분량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과.......... 그 부분에 ,,
굵직한 실제의 사건들 이야기가 등장해서..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슬펐죠..
나이들어도,, 정치적인것, 사회적인것 관심 안 갖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보고,,
음악 듣고,,
책 읽으면서
내 멋대로
피터팬처럼 살려고 했는데...........
일년일년,,지날수록 저절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모르던거를 알아갈수록........
----- 앞이 더 뿌옇게 되네요.........
십대일때는 내가 스무살 생일을 맞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스무살이 되어가니..... 이제는 서른 살 생일을 제대로 맞을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
우울하다고,, 케잌 앞에 두고 울지는 않을지.....
스무살, 서른살
열사2002-12-11 08:13조회 923추천 33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4개
すrεεみiηδ..2002-12-11 09:08
노튼과 펄롱.. 봐야하는데..
wud2002-12-11 16:47
맞아요..
쿨러기2002-12-15 11:56
뿌옇다라... 아.. 정말.. 동화처럼만 살기는 어려운 일...
포르말린2002-12-15 12:46
난 유치원 다닐 적에 내가 초등학교 정말 들어갈 수 있을까....걱정했었는데...
지금은 대학교 다닐 나이가 되었다니...ㅋㄷ 정말 funny & 미스테리
지금은 대학교 다닐 나이가 되었다니...ㅋㄷ 정말 funny &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