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
wud2003-05-24 11:49조회 1023추천 26
그를 잘 알지 못하지만 앨범은 사 봤다.
작곡은 대부분 멤버들이 한다. 많은 노래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작사는 거의 그가 한다. 가사는 효과적이다.
그는 가수라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그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은 곡이나 가사를 압도하는 면이 있다.
그의 노래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은 다분히 예술가적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지껏 무시당하지 않았고
현실속의 자아와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아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구분했다.
그는 굉장히 잘 짜여진 자기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그가 정말 악마나 악마의 자식 쯤으로 보인다면
한낱 인간으로서 그는 정말로 대단한 존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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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nice dream2003-05-25 05:04
God is in the Tv..
사고방식이 꽤나 특이한 사람...
사고방식이 꽤나 특이한 사람...
열사2003-05-25 07:26
자기 캐릭터를 만들고 그것을 유지시키는 힘이 대단한거지요. 허나 청소년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는 생각해요. 라디오헤드도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고 ... 조숙한 20살 이하와 철 없는 20살 이상에게는 ET를 보며 정신수양할 필요가 있어요.
달리2003-05-25 08:02
WE HAT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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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님 얘기에 공감
WE LOVE HATE
우드님 얘기에 공감
★★★★☆2003-05-26 07:29
ET;;;;;
편집증환자2006-06-13 15:50
난 마릴린맨슨 광팬인데 라디오헤드 하고....
전 좀 그로테스크와 우울한걸 좋아하거든요 ㅋ
전 좀 그로테스크와 우울한걸 좋아하거든요 ㅋ
rock is 'deader than dead' 이 짧은 가사 한줄도 참...처음보고 오~소리 나왔었는데 가사하난 멋지구리하구만
볼링포 콜럼바인에서 아주 확고한 자기의식을 보여주더군요 맨슨을 마치 총기사건의 죄인인양 몰아붙이는 허우대 멀쩡한 청년과, 울엄마가 봤으면 외계인인줄로 착각할 꼴을 한 채, 지금 우리 등 뒤에서 웃고 있을 자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덤덤하게 인터뷰하는 맨슨을 교차로 편집해서 보여주니 혼란상태와 함께...음 뭔가 와닿기는 하는데 가설라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