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동 게시판을 보고 충동적으로, 즉석에서, 날림으로 20분에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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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there's the moon asking to stay
long enough for the clouds to fly me away
well it's my time coming, i'm not afraid to die
my fading voice sings of love,
but she cries to the clicking of time
oh, time
달은 내게 머물러 있으란다
구름들이 날 날게 하기 충분할 정도로
이제 시간은 왔고,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꺼지는 내 목소리는 사랑을 노래한다
허나 그녀 째깍대는 시간에 호소한다
시간이여
wait in the fire, wait in the fire.
불속에서 기다린다, 불속에서 기다린다.
and she weeps on my arm
walking to the bright lights in sorrow
oh drink a bit of wine we both might go tomorrow
oh my love
그녀 내 팔에 기대 운다
슬픔에 잠겨 밝은 빛으로 걸어가면서
와인을 조금 마시라, 우리 모두 내일 갈지도
나의 사랑
and the rain is falling and i believe
my time has come
it reminds me of the pain
i might leave
leave behind
비가 내리고 난 믿는다
시간은 왔다
고통이 생각난다
내가 떨쳐낼 수 있을,
저 뒤 너머에 떨쳐낼
wait in the fire, wait in the fire.
불속에서 기다린다, 불속에서 기다린다.
and i feel them drown my name
so easy to know and forget with this kiss
i'm not afraid to go but it goes so slow
그들이 내 이름을 묻는 게 느껴진다
나란 사람을 아는 거나 작별 키스에 잊는 거나 너무 쉽다
가는 건 두렵지 않으나 너무 느리다
wait in the fire, wait in the fire.
불속에서 기다린다, 불속에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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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어린 노래입니다. 자살한 것이 이해가 가요. 시신은 화장했을까요?
어려워요, 제길. 해석해놓은 걸 그대로 부르면 참 웃기겠군요 :(
Jeff Buckley - Grace
iNHYUK_Amnesiac2005-11-08 17:24조회 1406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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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luvrock2005-11-10 05:44
오, 약간 급히 하셔서 딱딱한 감이 있는- 다시해도 될까요? 언제 다 할지 모르겠사오나-
채소나무2005-11-10 06:52
and i feel them drown my name
저는 이부분 해석할때 '내 느낌에는 그것들에게 내 이름이 지워지고'
라고 해석이 되던데..
저는 이부분 해석할때 '내 느낌에는 그것들에게 내 이름이 지워지고'
라고 해석이 되던데..
iNHYUK_Amnesiac2005-11-10 14:53
luvrock / 딱딱한 부분은 의도한 것입니다. 그 예전 언어영역 대비할 때 배우던 시들에 대한 향수가 가사를 번역하다 딱 떠오르더군요 :-)
초벌에 비하면 본래 가사에 비해 무지하게 늘어난 길이를 좀 줄이느라 딱딱하게 만든 것이 있어요. '그녀 째깍대는 시간에 호소한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초벌에 비하면 본래 가사에 비해 무지하게 늘어난 길이를 좀 줄이느라 딱딱하게 만든 것이 있어요. '그녀 째깍대는 시간에 호소한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luvrock2005-11-11 02:06
오, 의도적인 딱딱함. 즐기며 읽어보니 좋네요.
나나2005-11-18 15:29
아 막 머릿속에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