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바빠질듯 싶습니다.
시험 준비에
진학 준비에
원서 준비에
아무쪼록 바쁘게 지낼것 같아요.
요즘은 누가 쿠엔틴하고 외쳐대면 쓰러질정도로
영화에 흠뻑 '빠져만'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보고싶어 죽겠다는 영화를 빌려두고서
칠박 팔일동안 대여하는 값싼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연체료로 고생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거의 비디오를 열흘에서 보름은 빌려두고 보질 않아요.
나 참으로 웃긴 아이에요.
영화동 모임을 한번 더 가질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제 자리가 너무 부담스럽군요.
어린 나이에 돈내라. 뭐 보자. 뭐 하자.
이렇게 나갈 수도 없는 격이고.
아! 제 생일에 한번 만날까요!
11월 18일에 모두들 선물 하나씩 들고서 만납시다.
으흐흐흐흐.
크하하하하.
나 홍보하난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영화동 게시판에 쿠엔틴 이야기로 철철 넘쳐나네~
(참고로 나 존 랜디스 감독. 아벨 페라라 감독도 차암 좋아한답니다.)
얼마전에 리쁘"씨"께 얻어먹었답니다.
으화화화.
근데.
충격적인건.
음식이 너무 맛났고.(우히히 리쁘"씨" 나 칭찬해주세요)
스파이크 존스의 새로운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되었다는 것입니다~!!!!
(서점에 들어가서 잡지를 뒤적거리다가 보았더라죠)
부르르르.
세에에에사아아아아앙에에에에
결론은 쿠엔틴의 새영화 kill bill(우리나라에는 내년에나 수입된다는 설이)
그리고 스파이크 존스의 새영화 adaptation을 죽는 한이 있어도 꼭 보자는 뜻이지요.
스파이크 존스는 쿠엔틴. 코엔. 데이빗린치. 아벨페라라와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 5위 안에 들어요.
항상 변동하지 않고 좋아하는 감독들.
크쥐스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요 영화가.
세상에.
아무도 안 빌려간다고 영화마을에서 폐기처분 했더군요.
열받아서
메모지에 이 영화 다시 들여놓으라고 적어두었어요.
맙소사.
그게 말이 된답니까!
그 명작을.
근데.
그 메모지에 적을때 쓴 펜.
참으로 부드럽고 잘 나오더군요.
주저리주저리
Ginac2002-09-27 19:00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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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Scott2002-09-27 19:22
앗 제생일은 10월 8일~~ㅡㅡ 연체료;;; 정말 제일 내기 싫은 벌금.
RiFF2002-09-27 20:01
비디오가게는 제때제때 바꿔줌으로써
물갈이를 해줘야 이것저것 명작이 잡히는거에요(연체료를 전제로 :D)
그나저나 지낙, 시험공부 달려달려~
(코피 한움큼은 쏟아야 진정한 시험인의자세)
물갈이를 해줘야 이것저것 명작이 잡히는거에요(연체료를 전제로 :D)
그나저나 지낙, 시험공부 달려달려~
(코피 한움큼은 쏟아야 진정한 시험인의자세)
すrεεみiηδ..2002-09-27 22:21
난 누가 "쿠엔틴! 쿠엔틴!"그러면 진짜 쓰러질것 같아.. 충격먹었어..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_-
덧글. 상영회 같은거 한번가져요 쿄쿄쿄 쿠엔틴 특집 잔학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