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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아카데미

Jee2003-03-26 14:11조회 40

정말 '그들만의 잔치'다.

그럴려면 왜 스콜세지를 10개나 노미네이트에 올려놓고는 쌍그리 무시해버린 걸까.
다이엘 데이 루이스도 너무너무너무 멋있는데. (빡빡머리 너무너무너무 멋있어)

작품상 후보 소개 때 반지의 제왕, 어쩌면 그렇게 성의 없이 편집했을까. 시각효과 때 골룸 장면 그대로 내보내고 그 많은 좋은 장면들은커녕 골룸 빼고 다른 인물은 보여주지도 않았다. 그것도 다른 작품상 후보 소개 하이라이트에 반도 안 되는 시간만 보여주고. 안 줄 거라고 해서 그렇게 성의 없이 하려면 왜 후보에 올렸냐고.

에미넴은 왜 또 상 줄 거면서 그랬는데?

아, 맘에 안 들어.

그 네 시간짜리 중계를 보다니. 반전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순간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뉴스에서 미국인들이 전쟁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반감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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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이시떼루2003-03-26 15:01
;;;; 시카고가 가장 상 많이 받은거 .. 그거에요?
Jee2003-03-27 01:06
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이요. 24일에 OCN에서 LIVE 중계했어요.
캐서린2003-03-27 04:09
그래도 이번 시상식은 괜찮았는데, 여러영화가 골고루 상을 받은.
raul2003-03-27 19:00
음...근데 이게 불공정하다고도 할 수가 없는 게... 미국 전역에 있는 아카데미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인해 수상작이 선정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밀실수상, 머...그런 게 아니란 말이죠. 그러니까 해에 따라서 어느 한 작품에 예상치 못한 싹쓸이가 갈 수도 있고 머 그런 거죠.
지낙2003-03-28 09:29
나도 이번 시상식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すrεεみiηδ..2003-03-28 10:27
시카고에 상을 쏟아부은건 마음에 안듬; 영화가 좋던 안 좋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