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ow Hal
Bobby Farrelly, Peter Farrelly
Gwyneth Paltrow, Jack Black, Jason Alexander
쓸데없이 우울해서 코미디를 골랐다.
그저께는 "La Pianiste" 보고 더 가슴이 답답해졌다.
설정도, 연기도 봐줄 만 했다.
근데 보면서 자꾸 딴 생각이 나 집중을 못했다.
'할', 이 녀석 괴물 악당 같은 외모에 개살맞은 연기가 좋다.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정말 좋았다.
사인필드의 '조지'도 좋다. ('조지' 때문에 웃다가 미국 어느 누군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세상을 떴다고 들었다.)
기네스는 옛날엔 정말 싫어했는데, 브래드 피트랑 사귄다고 해서 정말 짜증나도록 싫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좀 나아지고 있었는데, 크리스 마틴이랑 놀아서 또다시 싫다.
하지만 뚱뚱하면 안 될 것 같아. 휴가철도 다가오는 데 다이어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