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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scatterbrain2004-01-20 12:21조회 52
첨에는 그냥 액션 영화인줄 알았다..

그런데 책자에서 내용을 읽어보니,, 공포영화 같기도 하고,

암튼.. 황산벌을 빌리러 갔다가 하나도 없고, 또 다른 신작들도 다 빌려가서 없길래

지나가다가 책자에서 봤던 '아이덴티티'를 보게 되었다.

그냥 아무 기대없이 시간좀 때울려고 봤는데..

첨에는 '아무 생각없이 보는 영화 빌릴걸..' 하고 후회하기도 했다.

워낙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날따라 그냥 편하게 웃고 볼 수 있는 영화가 보고 싶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영화다 싶었다.

원인도 모르고, 목적도 모른채 그냥 필름이 돌아가는데로 보고만 있었는데

갈수록 결말이 너무너무 궁금해지고, 영화의 내용도 넘 궁금해졌다.

그러다가 미쳐 생각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반전...

그리고 최후에 또 한번 마딱드리는 소름돗는 반전...

아무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이 영화를 볼 사람에게는 이 영화에관한 어떤 이야기도 해주면 안될 것 같다.

정말 하나도 모르고 봐야 재미있는 영화...

혹시 이 영화 보실 분들...

아무 기대하지 마시고, 맘 편히 이 영화에 눈과 생각만 맡겨보세요~~

참 괜찮은 영화예요~~^^

(이러면서 내가 더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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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담요2004-01-20 13:50
저도 재밌게 봤어요.
죄수로 나오는 덩치 큰 아저씨 보고 어리둥절했었는데...
반전.
전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영화가 미국 청소년들이 뽑이 올해의 영화 1위인가 그렇다던데... [긁적]
캐서린2004-01-21 02:02
대부분의 반전영화가 그렇듯,
'반전'부분을 빼놓고 보면 소름이 돋도록 시시해지죠.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에게 결말을 알려주면,
영화가 얼마나 재미없어지는지 뼈저리게 느끼게해준 영화! 젠장
지낙2004-01-21 13:23
반전이 있는지도 모르고 봤지만 그게 그거인건 알아맞췄다 젠장 이젠 식상한 반전코드는 노땡큐 아이 원트 섬팅 스폐샬
1Lt. Speirs2004-01-25 09:45
그런 영화가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의 반전이 멋있었습니드아-ㅅ+)b
오가리2004-02-09 03:42
저두 정말 속았습니다...
존쿠삭의 얼굴과 전혀 매치 되지 않는 범인의 성향...
역시 범인은 다른 얼굴이었던거야!
나의 사랑 존의 얼굴로는 ....
오~~~ 전혀 상상 할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