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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 dragon fish

캐서린2004-01-27 14:18조회 11


이와이순지 작품.
이와이순지하면 러브레터, 4월이야기처럼 감성적이고, 순정틱한 내용을 많이 떠올릴텐데,
의외로 꽤 폭력적인 영화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폭력물이라도, 관객의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면서 오락적인 요소를 꾸준히 유지하니,
괜히 이름 난 감독은 아닐 것이다.
후라이드 드래곤 피쉬는 외국에서 불법으로 밀수됐다가 도둑맞은
드래곤 피쉬를 찾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오락적인 요소와 감성을 충만하게 자극하는 그의 영화 중 하나다.
50여분의 분량이 홀짝홀짝 잘도 넘어간다.
감독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그래도 역시 4월이야기가 재밌긴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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