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을 봤어요....
너무 무섭고 끔찍 할것 같아서... 나름대로 단단히 맘을 먹고...
외출 하신 언니에게 일찍 들어오실 것을 당부드리며...
날이 저물어 가는 저녁에 혼자앉아서...
플레이를 눌렀죠...
음 .... 음.... 음..... 음......
많이 죽는구나.... 몇명이 죽었지...?
43명 중에 2명 빼고 죽고...
선생님도 죽고..
무서운 여자에의 과거속 어른 죽고...
그럼 43명에...
글구.... 또 누가 죽었더라?.... 음....
근데 왜 하나도 무섭지 않을까?
글구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나도 순수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우리의 슈야군...
그리고 정말이지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던 미무라군...그리고 스기무라... 크흡 T^T
징그러운 살해의 장면은 사람이 줄수록
늘어가는 그 횟수에 둔해진 나의 감각은 영화속에서 이미 식상해 지고...
일본인 그들 만의 변태성과 잔인성에 놀람도 잠시... .
정말이지 잔인하기 그지 없는 장면에서 ....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봤다는...
하지만 본인은 평소 공포 영화라면 눈과 귀를 모두 막고 보았었다.
결국 정말이지 이영화를 너무나도 쉽게 본 나이지만....
역시 .... 그 후유증이란...
한명만 남고 다 죽어야 하는 본래의 스토리를 완성 시키길 소망 하였던 여주인공은 (당근 이름은 생각나지 않음)
슈야를 정말이지 잔인하게 난도질 하고 속이고 배신하며 슈야를 죽여버렸다.
그것도 여러번 .... 매일밤......
난 그녀의 잔인성과 슈야를 배신하는 그서늘한 눈빛에 에 정말이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영화를 보면서 기껏 외면하고자 했던 그 살인행각 속에 들어있는 이 영화의 진정한 무서움을 그녀는 너무도 여실히 보여주었고 나를 공포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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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속에서....
그리고 한가지 의문이라면....왜 주민증은 검사하고 들여보내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