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에는 돈이 아깝진 않을까 질문까지 남기며 고민했었다.
주드로나 니콜키드먼이나 르네젤위거가 나오는 걸 보면 인물감상만으로도
돈들인 값을 할 꺼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워낙 한국영화의 강세로 외국영화들이 기가 죽는 추세라
보기전엔 좀 망설였었다...
누가 댓글에 '러브오브시베리아'를 본 기분이라고 해서
영화 보기전부터 '아~ 이 영화는 비극이겠구나.'생각했는데
역시나...ㅜㅜ
이걸보면서 많은걸 느낄수 있었다..
서로간에 오간 많은 시간과 많은 말들이 없다해도 진정한 마음은 언제나 통한다는 것...
다른 외국영화들보다는 꽤나 순수한 사랑을 담아내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르네젤위거가 이 작품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정말 배역에 알맞는 연기였다..
그리고 니콜키드먼의 드레스 입은 몸매...
정말 멋있었고, 창백한 얼굴이 의상에 정말 잘 어울렸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주드로...
두말 할 것도 없이 카리스마있고, 멋있는 배우다...
모자쓴 모습이 얼마나 멋있던지...
암튼 영화의 배경들이 넘넘 멋있었고, 그 속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너무 멋있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