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베니치오 델 토로의 새 영화

elec2004-04-14 11:21조회 34
2005년에 베니치오 델 토로의 새 영화 두편이 개봉된다고 하네요.

하나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게 되는 전기 영화인 'Che'입니다.

원래는 '황무지',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을 연출한 테렌스 맬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되어있었는데, 다른 작품 때문에 소더버그 감독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체 게바라의 생애를 다룬 영화이고요. 베니치오는 각본 작업에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베니치오는 당연히 주인공 체 게바라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 '비포 나잇 폴스'의 주연을 맡았던 하비에르 바르뎀과 라이언 고슬링, 벤자민 브랫, 그리고 상대 여배우(일다 가데아 역할이 아닐지)로 독일 출신으로 '롤라 런'의 주연을 맡았던 프랭카 포텐테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또 1974년에 나온 샘 페킨파 감독의 작품 '가르시아'(아 열라 보고싶어)가 리메이크 되는데요.
여기서도 주인공인 베니 역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보진 않았지만 영화의 이미지와 딱 맞는 캐스팅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감독은 이름이 다소 생소한 새뮤얼 베이어라는 사람이네요.

이 영화들 중 하나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탈 수 있었으면.. 거기서도 무뚝뚝한 얼굴로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한다면 되게 웃길텐데..(허허허)

아무튼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니 기다려지는군요. 게다가 2005년이면 맘껏 볼 수 있겠네요.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1

power채소2004-05-02 11:47
카리스마 있는 배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