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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캐서린2004-09-27 05:38조회 80

미셸 곤드리가 드디어 영화계에도 일을 냈다.
휴먼 네이처를 보면서 좀 아쉽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크게 한 몫 해버렸다.
뮤직비디오에서의 감성을
이터널 선샤인에서 모두 표출해냈다. 풀 파워다.
게다가 작가는 또 누구인가. 카우프먼. 게임 끝.

올해 감상한 영화중 단연 으뜸이라고,
아직 2004년이 끝나기 까지 몇 개월이 더 남았지만,
이렇게 선언한다. 그 정도로 영화는 최고다.

기억을 지워버린 연인을 따라
홧김에 일을 저지르는 주인공.
그리고 어쩌면 뻔한,
뻔하지만 '에이 저게 뭐야'
라는 야유를 보낼 수는 없는 결말.

짐캐리는 좀 늙었고,
케이트 윈슬렛은 수술했는지 좀 젊고,
커스틴 던스트는 역시 깜찍하고,
엘리야 우드는 과연 엉뚱했던,

이 영화 꼭 보시길.
연인과 함께 봐도, 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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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oxicine2004-09-27 06:04
그죠!
iNHYUK_Amnesiac2004-09-27 10:59
이거 도대체 언제 개봉한대요? -_-;
캐서린2004-09-27 11:30
겨울 배경이니까 아마도 겨울에-
철천야차2004-09-28 23:10
yeah~~~ wonderful movie!!!
and Eloisa yet must kiss the name...
iNHYUK_Amnesiac2004-10-10 16:04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라더군요

아카데미 특수인가?
luvrock2005-01-05 02:28
출연진 맘에 안들지만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