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luvrock2005-05-11 01:27조회 20
일단 책으로 먼저 읽었고 영화가 나올때도 볼까 했지만 놓쳐서 디비디로 봤습니다.
책으로 나온 걸 영화화하면 항상 좀 덜만들어지다 싶다는 감을 많이 느껴본것 같아요.
특히나,,그런경우를 들자면, 스티븐킹소설을 주로 읽는데 그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이게 아닌데 싶었 거든요.어떤 경우는 책과 영화가 다른 내용으로 변환되기도 하는듯.
한국영화를 예를 들자면-
한때는 추리소설 매니아였으므로 김성종님 책은 다 봤었는데 그분의 소설인 "최후의 증인"을 보고 감동.
나중에 그 소설이 영화 "흑수선"으로 둔갑해서 나왔을때는 너무 기대한 나머지 실망을 엄청..
(책과 영화를 다 보신분은 아마 저같이 생각하시리라..믿어..의심치..책은 정말 추천합니다. 한국최고의 추리소설이라봅니다.음..또 삼천포로 새는군요.)
그런데 오페라의 유령은 좀 다르더군요. 일단은 책안에서의 공간에 대한 묘사가 솔직히 머릿속으로 떠올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대충 등장인물의 생각이나 관계같은 큰 흐름만 저장이 되었었는데.;;머리가 안도는경우일수도 있죠..-영화는 시각적인 질문을 가질필요가 없게 하더군요. 게다가 오페라식의 흐름도 괜찮았고 크리스틴 다에역의 여배우도 아주 괜찮았어요. (배우이름은 몰라요.) 특히 그녀가 만들어내는 소리역시 아름답다는 느낌을 가지게 했으며, 조연으로 나온 미니 드라이버?!의 방정+심술역도 괜찮았어요. 건방지게 더 플러스해보자면 구성도 괜찮게 된듯.
아,,,,,또 머저리같이 쓰고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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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luvrock2005-05-13 02:05
맞아요. 과거와 현실의 오버랩. (그걸 어찌 설명할지 몰라 구성이라고 대충;;)
저는 오페라식 구성이 좋더라구요. ^^
저는 오페라식 구성이 좋더라구요. ^^
영화의 느낌보다는 오페라 느낌이 강했어요.(장점이 될수도 있지만.ㅋ)
어중띤 느낌?.. 영화적구성은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을..+_+
시선의 흐름이랄까요.오페라보다 더 세심하게 만들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과거와 현실의 오버랩은 대단하긴 하지만. 타이타닉때의 충격을 능가하지 않는것이. 사실..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봤어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