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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쌍도치와혼수상태2005-12-15 17:06조회 37
태풍 한번 제대로 씹어볼란다;
태풍에 등장하는 케릭터들은 모두가 개성이 하나도 없다. 진짜 그냥 그대로 레고처럼 공장에서 찍어낸것같은 케릭터 그대로이다. 그들은 모두 정의의 사도였고 가슴 따뜻한 남자들이였다. 한명도 빠짐없이 말이다. 엄청난 제작비 들먹이더니... 대체 스토리에는 얼마나 투자한건지 모르겠다.

장동건, 이미연의 어설픈 북한말... "내가 거기 있으라 하지 않았음매!" 그 지방 사투리 특유의 억양 변화도 별로 느낄수 없는... 이건 관중을 모독하는 무책임한 영화이다 정말... 그렇게 광고 빵빵하게 때려놓고 뭐하는짓인가 이게? 누가 뭐래도 똥개를 재미있게 봤던 본인은 나름대로 곽경택감독에게 지지표를 던지는 입장이였으나... 믿는도끼에 발등찍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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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배추2005-12-19 02:04
어짜피 현대 영화의 수익은 광고와 배급사의 결탁.
녀찬2005-12-19 16:10
감독은 관중에 기대에 .... 하지 않는다죠.
제진우2005-12-26 01:46
내용도쓰레기 -_- 내가왜봤찌 안보기로했는데 충동적으로 울컥
차차2005-12-30 16:28
그 정도?
RDK2006-01-17 08:42
-_- 재미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