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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들

생강빵과자2004-10-18 07:59조회 1003추천 26
먼나라 이웃나라

이번에 미국편과 한국편이 나왔다.
이제까지 있던 유럽편도 컬러판으로 되서 나온 모양이다.
엄마가 미국편과 한국편을 사 왔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같은 대충 슬플 것 같고 잔혹 하고 뭔가 정신에 타격을 줄 만한건 읽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가볍게 만화면 괜찮을까 싶어서 봤다.
한국 편과 미국 1 을 보았는데
한국편은 보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걸 다시 기억해 냈고
미국이 무조건 싫었던 나는 보면서 조금 생각을 바꾸게 되었달까. 이원복씨가 의도한 대로 미국의 양면을 동
시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닥터 노먼 베쑨

전기문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앞 부분 부터 질려 했다.
그래도 읽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 (학교에서 문학 시험에 책을 읽어야만 풀수 있는 문제를 대여셧개 낸다.)
하루 날 잡고 내내 읽었다. 아무래도 압박 속에서 읽다보니 재미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읽으면 적어도 후회는 안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본 위인전이라든지 전기문 같은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닥터 노먼 베쑨의 인간을 보여준달까.
보면서 자신의 신념을 전쟁터같은 위험한 곳에 바칠 수 있는 이 사람이 정말 위대해 보였다.
이 분 돌아가실 땐 나도 슬펐다.

한국의 미 특강 (원제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이 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나라 동양화 보는 법과 이제까지 동양화가 일본에게 당한 것, 동양화 해석 등등을 설명했는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동양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게 해 주는 좋은 책.
정말 추천!

웨딩드레스, 모래성의 푸른 별

우리나라 판 할리퀸. 뭔가 읽고 싶은데 읽을 게 없어서 읽었다. 아, 이런 근육질의 남자들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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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나무2004-10-20 04:36
한국의 미 특강 좋죠 :)
Rong2004-12-09 14:40
먼나라 이웃나라 드디어 완결 한다는군요.
나무2004-12-09 15:08
Rong/ 앗 어떤걸로 끝나는 건가요 ?
Panic2005-02-13 10:59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