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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히로스에료코2005-01-14 00:05조회 1037추천 32


그동안 읽어보고 싶었는데, 고3이다 논술이다 면접이다 하면서 계속 미루어 왔다가 이제 읽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러시아 소설에서의 인물들은 이름도 길고 헷갈리고 별칭도 많아서 읽기전부터 압박이 심한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 기분도 멜랑꼴리하고 이럴때일수록 독서가 더 잘되는지라 도전해볼라고요


그런데 어느 책부터 볼지가 막막하네요, 주변사람들이 워낙 어렵다고 하고 이해하기도 힘들다고 해서,,ㅠ

아무튼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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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perimental2005-01-14 03:41
전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4개정도 봤는데, 중도에 포기 한것도 있고, 겨우겨우 읽어낸 것도 있지만 죄와벌 만큼은 잘 읽히던데요.
   s2005-01-16 15:08
인간이기를 거부한... 가장 인간미넘치는...

난 그래요 염치없이 그를 동경하곤 했어요

쥐뿔도 모르면서 말이죠

훌륭하다 어쩌다 감당 못할 말들만 늘어놓을뿐이죠
noel2005-02-10 23:20
제가 읽어 봤을 때 죄와 벌이 젤 쉬운 편이더군요.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도 너무 어렵지는 않은데, 책이 쫌 길고요.
죽음의 집의 기록도 그나마 쉬운 듯;;;
Panic2005-02-13 10:55
<죄와 벌>이 가장 무난한듯(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이 책이 간단한 살인극만은 아니라는)
B&B2005-03-11 00:59
지하생활자의 수기..좋아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