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정훈이의 내멋대로 시네마

moviehead2005-04-14 14:46조회 1048추천 30
예전에(한 10년전쯤 로드쇼가 건재하던 시절)

미친듯이 영화잡지를 사모으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IMF가 닥치고 내 주머니 사정도 안 좋고

그때부터 잡지는 띄엄띄엄 사게 되었는데

얼마 전 키노까지 폐간되고는 영 영화잡지는 안 사는데

가끔씩

표지가 마음에 든다거나

내용이 흥미로운 것이 있으면 씨네21같은 주간지를 산다

그런데 씨네21을 사면 나는 그것을 왜 샀는지 망각한 채

일단 책을 뒤집어서 맨끝부터 책장을 살살 넘겨

정훈이의 패러디만화를 읽고

덮는다

그리곤

안본다

ㅡ_-

후후후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3

Rong2005-04-15 09:07
필름2.0을 사면 음악수필가 김작가씨의 글부터 보지요.
D2005-04-15 14:47
키노. 가 뭐예요?

설마 키노의 여행...(...
캐서린2005-04-16 03:51
나도 그것만 봤는데. 싱거운건지 짠건지 모를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