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가 이년째 실패하는걸 방지하고자
단 기간에 두 권을 연달아 읽었어요
아호 아무래도 목표를 낮추는게 나을라나 -_-
모순을 왜 내가 이제야 읽었나 싶었어요
8/10을 읽는 동안은 확실히
결말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요
주제의 형상화;를 위해 약간의 억지(라긴 너무한가?)가 들어간 것 같아서.
아무튼
읽는 내내 신이현의 숨어있기 좋은 방이 생각나더군요...
외딴방은 아직 1권밖에 읽지 않았는데
어째 아래에 보니 신경숙 표절 이야기가 있어
궁금하기도 하고 하네요
감상적인 문체를 종종 단점으로 지적받는, 신경숙이란 것만 알고 읽었는데
그 평론을 보고서 '감상적인게 대체 어떻단거야?'라고 생각했건만
읽고 나니 정말 그렇더군요 -_-;
외딴방은 그 언니가 국수 삶아주던구절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