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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은 후라이팬에 부치자.

루나니엄2003-07-26 17:32조회 912추천 39
집 컴터가 맛탱이가 간 까닭으루다가 피시방에 왔는데,
제가 자리에 앉자마자 술쳐먹고 겜하던 언놈이 오바이트를 하더군요.
바닥에 잘 부쳐놓은 빈대떡, 알바생이 승질내며 치웁디다....

아름다운 주말밤을 이리 사랑스럽게 장식해주어서 그놈께 고맙단 말을 하고싶어져서...
어디선가 이 글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잘 살아갈 그놈께 원츄를 삼억팔천만이십오번 날려드립니다.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기에 게시판에 못 냄기고 항상 노땅동에서 나불대는 저를 용서하세요.
아레치코리아의 리뉴얼도 너무 원츄매쓰제랄딘해서 감동이 눈앞을 가리고 졸음이 저를 유혹하는군요.
스캐러브레인을 미친듯이 반복해서 듣다 보니, 정신이 오락가락해요....너무 좋아서ㅜ_ㅠ

데이빗실뷔앙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듣고 싶어졌어요.
왜 늬끼한 목소리는 여름에 들으면 화딱지 나게 더울까요...(참고루다가 지금 피시방 무지 추움-_-)
한때 더 벤즈를 들으면 무쟈게 더워져서 여름에 듣는 걸 피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키드에이부터는 여름에 들으면 시원해서 좋더군요...음...

뭔소린지, 여러분 안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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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앙드레 그랑디에2003-07-29 16:09
원츄투.!
철천야차2003-07-30 21:16
빈대떡은 솥뚜껑위에..;;;;;
D2003-08-06 06:29
이 분 말씀 너무 시원하게 하시네요;(어린놈이 노땅동와서 슬쩍 돌아다니다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