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귀차니즘 정도로 취급할 수 있을까.
아냐. 좀 약한데.
여튼.....너무너무 귀찮음으로 인하여,
또한 주변 상황의 이러저러한 변화로 인하여,
여튼.......너무 간만에 여길 들어왔고 너무 간만에 글이라는걸 쓰고있다.
지금 내 심리상태는 극도로 예민하고,
음...극도로 좌절감을 느끼고 있으며, 극도의 자아연민과,
극도의 허무함에 빠져있다.
대략 연관이 없는 느낌들이라고는 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고 있는걸 보면
대략 그렇다는 거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냥저냥 버티고 있다.
그래, 사실 그렇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뾰족한 해결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지.
아주 모르는 사람 혹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보다
아주 친한 혹은 피붙이인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상처를 남긴다.
정말이지...정말이지.....
기차타고 싶다.
춘천을 가볼까......
어쨌거나 저쨌거나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