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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or no?

adik2004-06-23 16:40조회 1299추천 98
이맘때쯤이면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군요..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라디오헤드에 대한 애정을 갖는다는 자체는 참 트릭키한것 같다는 단정을 무심코 내버립니다. 물론 그만큼의 남다른 재미도 생긴다는 사실은...아마 여기계신 노땅분들만 공감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쓸데없지만 중요한 현실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어, 찾아 주워담느라 바쁜 와중이
노땅의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바로 이시점에서 라디오헤드가 당신에게 존재하니까
여러가지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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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음~냐2004-06-24 14:34
학생의 나이이지만(대딩말구) 학교를 안다니는 자 중에 한 사람(어떤 단어로 표현하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을 쿨한사람으로 정해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 사람이 본인이 쿨한 이유가
라디오헤드 음악을 들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쿨합니다.
근데 전...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라서...ㅡ,.ㅡ
철천야차2004-06-25 05:53
adik/절대동감~ ㅎㅎ
음냐/전 썰렁한데.. ㅋㅋ. 형처럼 뜨거운 남자가 좋죠 뭐..

라디오헤드 음악을 들어서 쿨해졌다는 건지,
라디오헤드 음악을 듣는 행위 자체가 쿨하다는 건지..
이미 스스로 쿨함을 말함은, 그것은 더이상 쿨함이 아니니라.. =_=
어쨋든 라디오헤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기 또 있었군요.
mimi2004-06-25 08:04
보고 싶어요.. adik님... ^^
adik2004-06-29 15:14
미미/ 으...언제 함봐야하는데...;;
음냐/이런; 그런 느끼한 표현을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
음~냐2004-07-06 15:31
adik/ "고구마를 녹이는 남자" 로 바꿀려구요...
야차/ 가끔 너무 뜨거워서 타는 냄새가 나오.....--; 쉰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