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Re: 이것만은 기억하자......^^

noname 2000-11-21 06:30조회 70추천 471
정말 그래요... 여기 홈 열릴때부터 거의 매일 찾아왔지만
전 글쓴일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심심한데 제 소개나 할까요? 궁금하다길래....

이제 막 시험치고 백수가 된 부산사는 고3.
뭐.. 못친건 아니지만... 그렇게 이름난 덴 갈수없는 그런점수 받고..
어쨌거나 영어샘이 될려고 영어교육과 갈려고 하는 학생.
고등학교 내내 11시까지(때때로 12시까지)야간자습에 시달리며
고생하면서도 언제나 라디오헤드를 통해 눈물흘리며 웃음지었던 나.
몇명 되지않는 친구들은 항상 엽기,싸이코등의 수식어가 붙고(나도 마찬가지)
혼자서도 잘먹고 잘사는 그냥 평범한 나.
온 가족의 천대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못치는 기타를 연습하고 있는 나.
라디오헤드,플라시보,덥스터,트라비스,카디건스,포티스헤드류의 음악을 듣고
흐느적거리길 좋아하는 나.
시험치고 나서의 생활에 도저히 적응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나.

도대체 내가봐도 구제불능.... 언제 죽나....

에고.... 헛소리... 뚝!



ziny wrote:
> 갑자기 내가 여기 있는 자체가 신기했다
>
>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
> 기뻐하고,,, 우울해하고,,,,
>
> 같은 것을 좋아하는,,, 공감,,,, 동감,,, 강동,,,, ㅡㅡ;;;(머래?)
>
> 인터넷 세상에서 익명의 인연도 무시할 만한 것은 못되는 것같다.
>
> 적어두 나는 여기 자주 들르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일까?,,,,,,,,,
>
> 가끔 상상해보곤하니깐,,,,,,,,
>
> 핫핫~~~~~~~~~~~~~~~~
>
> 뭘 이리 쓸데없는 소릴 많이 해댔는고,,,,
>
> 민망민망 하하~~~~~~~~~~~~~~~~ ^^*
>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