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때는 있죠..
저 역시.. kid A를 요즘 듣고 있지 않습니다.
그 동안의 라디오헤드음악들은 들어도 들어도 좋았는데..
왠지 이번 음반은... 들으면 들을수록.. 침울해져만 갑니다.
첨에 나왔을땐.. 그토록,, 환영했었는데..
또. 어느 시점이 되면 다시 이 음반을 찾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안 들을랍니다.
ok com~이나 들어야겠군요. 훗~
nice dream~
고운고은 wrote:
> 어떤 이는 거리를 헤맨다고 한다.
> 고운 음악을 발견하곤 가슴이 뛴다고도 한다..
>
> 비틀거려보이는 그가 지금은 부럽다.
> 정신이라는 것에 그러한 관심들.
>
> 나는 왜 그걸 돌보지 않을까.
> 애써 헤매어 보지도 않고,
> 잠든 귀를 열어놓지 않는걸까.
>
> 요즘엔 바쁘다..라는 말 아래 내 정신은 버림받고 있다.
> 그렇게 기다리던 KID A 가 나왔지만,
> 익숙해지려고도, 길들여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 이건 그냥 이 한마디,
> 듣지..않고 있다..
>
> 이것저것 눈앞의 사건들. 당장의 호기심.
> 언제나 그런걸로 만족하곤 한다.
> 빼빼말라가는 내 spir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