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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카피캣 2001-01-17 10:37조회 43추천 2546
음. 아름다운 음악...

Velvet Goldmine은
Venus in Furs의 사운드트랙 때문에 영화를 봐버렸다는.
OST에선...솔직히 Venus in Furs말고는
사고 싶은 쪽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 받아 들어버렸는데
친구는 한술 더 떠서 Velvet Goldmine 필름에다
(도대체 어떻게 구하는 건지...채플린 영화 필름이 다섯개가 넘고
어떻게 구한 건지 희귀판 흑백필름이 집에 잔뜩...
돌려서 혼자 새벽 3시에 실실대며 보다가 전화해서는
'이거 정말 죽여...훌쩍'거리고 울어댄다는 ㅡ.ㅡ)
OST도 두장이나..............사버렸다는.

Bandits...
이거, 리메이크작 만든다고 해서 음악에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왜 리메이크작이 안 나오는 걸까...
독일쪽 음악이 끝내줘서..............
보컬 여자의 밴드까지 수소문해 다녔었는데...후후...
지금도 좋아해요. Bandits...
사운드트랙 꺼내서 듣고 소리지르고...뭐.

죽은 시인의 사회..도 좋았는데.
묵직-해서 좋아해요...

크리스마스의 악몽...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마다 보는 영화...
뭔가, 굉장히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느낌은 매년 받고 있는데,
그게 뭔지 알아낼 때까지는 매년 볼 생각.
그리고.....그것보다도
너무 멋져서 >.<

채플린 영화도 멋-진데 말이죠...

영화광은 아니지만...
뭐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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