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쉰김치들이 자신이 물김치가 되어 가는걸로 착가하는 일이
종종 있을 뿐이다...
너구리죽 wrote:
> 나는적응을잘하지못한다
> 나는쉽게친구를사귀지못한다
> 나는힘들여사귄친구에게도마음을털어놓을수가없다
> 머리속이두부가되어가고
> 무한의속도로급강하하는기분을
> 어떻게표현할수가없다
> 이해시킬수도없고이해받을수도없다
> 친구는많다
> 그들이아는나는내가아니다
> 나는정상처럼보인다
> 나는정상이다
> 하지만나는혼자서슬프다
> 나는비정상이다
> 나는왜슬픈지왜외로운지도모른다
> 그냥텅비어있다
> 그냥텅비어서도미쳐있다
> 이런말을내친구들에게한다는건더미친짓이다
> 난항상혼자다
> 아무런꿈도희망도없다
> 고갈....폐쇄....
> 아무것도없다
> 쌓인것이있다면소리질러풀수있다
> 하지만아무것도없으면
> .......
> 점점물김치가되어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