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따위를 믿는다는 말입니까?인생 경험이 부족하시군요.'그'와 헤어진 후에도 님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ash.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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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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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라고는 들어본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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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는 것 자체가 (내 취향상)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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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할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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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그가 가요를 굉장히 ...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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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디.임창정.임재범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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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날 위해 가요를 틀어줄때면 무지 감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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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가 그때 그때 들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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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제 박상민테잎을 샀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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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를 사기는 처음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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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난 요즘 가요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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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행하는 대중가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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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민한 반응일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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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정체성에 약간의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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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도 많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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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광도 심해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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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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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아주 감성적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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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가요 가사를 들으며 감동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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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내가 비웃던 그 짓을 내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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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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