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남녀차별이라..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부딫힌 벽이..바로 남자가 할 일과 여자가 할 일을 구분짓는 다는 거였죠..
근데 그것보다 더 싫은건.
"여자다움"이라는 명복으로 주입되는 하나의 행동양식..
포켓볼을 쳐도 돈은 남자애들이 내고
의자. 신문지..이런거 드는것도 남자 애들이 하고
그게 너무나 싫은 나머지
번적 번쩍
들고 포켓 돈도 내가 내고 그랬더니
절 여자도 아니라는 둥..그러더군요..
모순..
이름 wrote:
> 음.. 남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분들의 말
> 저도 동감합니다.
> 저는 그런데 여자거든요.
> 저희 학교도 말이죠.
> 저희 학년은 남녀공학이 아닌데
> 바로 아래 후배들부터 남녀공학이거든요..
> 그런데 정말로 여학생들 심하다고 생각될때가 있어요.
> 청소시간때 후배들 보면 남학생들이 청소다하고
> 여학생들은 수다나 떨고 앉아있고..
> 참..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음..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는 아직 안사귀어봐서 모르겠는데요
> 어디 놀러가거나 하면 왜 남자가 돈을 다 내야합니까?
> 남자가 돈이 없으면 여자들은 "남자가 쪼잔하기는.."이렇게 생각한다죠.
> 남자든 여자든 돈 있는 사람이 좀 내면 안됩니까?
> 그리고 그런 문제는 여자에게만 있는게 아닙니다.
> 남자들도 "이건 당연히 남자가 내야지.. 그래야지 상대에게 좀 있어보이지.."
> 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안그래보여요.
> 돈 많이쓰고 괜히 있는척 하고 그런모습 싫어요.
> 앗. 지금 수업시작하려고 하네요..ㅠ-ㅠ
> 휴우
> 하여튼 언제쯤 진정한 의미의 남녀평등 시대가 올런지..
> 진짜로 남녀평등 사회가 될라면 고정관념부터 버려야지..
> 남자는 언제나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나?
> 남자도 울고 싶을때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남자든 여자든 나누지 말고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해야할텐데..
>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군인이 직업이라죠?
> 그리고 대접도 일반 회사원보다 좋고 월급도 받는다고 해요.
> 그런데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라고 하면서 강제로 젊은사람을
> 군대에다가 집어넣는것 같아요.
> 국방의 의무를 자율화시키면 과연 누가 나라를 지킬것인가 의문이지만,
> 군대에 가기 싫은사람 억지로 집어 넣는것도 무리라고 생각함.
>
>
>
> 씨리얼 wrote:
> > 우선 너무 오랜만에 여기 들어와보는것 같군요...
> > 멭에 글을 읽었는데..읽는 도중 피가 뜨거워 지더군요.
> > 맞습니다.. 백번 옳은 말입니다.
> > 전 남자의 권리를 찾기 이전에 여성분들에게 말씀들이고 싶군요.
> > 남.녀 평등 외치면서...왜 정작 어려운일이 있어면 여자니까 그러며 뒤로 빠지는 겁니까? 전 개인 적으로 남녀 평등 외치는 여성분들을 .......^^
> > 그렇다고 조선시대같은 남녀관계를 원하는건 더더욱이나 아니구요
> > 진정 남녀 평등을 외친다면 2년 2개월 동안 여성분들도 군대 다녀오세요
> > 오만 쌍소리 들어가며 그래도 집에선 귀한 자식이였는데...
> > 2년 2개월이면 돈을 벌어도 한참을 벌고 뭐든 배워도 한가진 확실히 할수 있을 시간입니다..
> > 모두 경제적으로 다 어려운 상황인데...이제 복학해서 2학년 입니다.
> > 동기 여성분들은 졸업했거나 4학년이구요... 한심하지 않습니까?
> > 군 2년 갔다 오면 왠만한 머리를 돌 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