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지 말아욧~~
언제나 기쁠 수는 없지만..
upceo wrote:
> 푸념뿐이더라도 슬프긴 슬프네요...
> 힘네세요..
> 홧팅!!
>
>
> york르트 wrote:
> > 요즘은 정말인지..밤낮을 막론하고 라됴헤드 음악에 젖어서..잠을 잘때나..밥을 먹을때나...언제나 내 귓가엔 톰요크의 목소리뿐이다...다른 소리는 듣기 싫다.모두가 부질없는것들의소음뿐....이제는 군대입날짜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할일도 없고 할 수 잇는일도 없고..하루하루가 너무나 허망하고..내 앞날을 생각하자면...눈앞이 깜깜할뿐...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하지만...나에겐 수연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요즘 모든걸 그녀에게 의지하다시피한다
> > 요즘엔 그녀하고 통화두 잘 안돼구 만나지두 못햇다...하루는 그걸 잘 아는 친구가...자기 앤이랑 100이라면서..내가 전에 밥사준다고 약속했던걸 기억햇던지..밥 안사주냐?이러는 것이었다...그래서...이왕이면 내 여친두 같이 만나고 싶은 심정에...연락이 되면 내가 다시 연락하겠느니...하였다...하지만 내 친구의 반응은 의외였다..그 친구말로는 요즘 네가 수연이를 못만나니깐...우리 100일인것을 빌미로..만나려구 하는거지? 이게 왠 뚱딴지 같은 소리던가....내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친구한테까지 이런소릴 들어야하는것일까? 전화상으로는 몰랏는데..끊고 나서 굉장히나 자존심이 상햇다...완전히 내가 자기들 빈대신세 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에 자기들 아니면 못만날거라는그런말투에..전화세가 아깝다며 나더러 이따 전화하라면서 그냥 끊어버리는 내 친구는..여튼..난..도저히 참을수가 없다...하지만...난 그 친구에게 하소연하지 못한다..왜냐면...소심한탓에...난 바보인가보다..원망스럽다..그렇지만.. 내 친구를 욕되게는 하기 실타..내가 모자란 탓이기에..
> > 난 이런일이 있을때마다....이제는 수연이 목소리가 아닌 톰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곤한다...그러다가....마음이 편안해지면..나도 모르게 잠이 들곤한다. 이런일이 없는날에는 정신나간 사람마냥..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허송세월 그냥 다 보내버리기도 한다..
> > 어느 가수의 노랫말처럼 내속엔 내가 너무 많은가보다..후후..내속에 내가 너무 많은지라...딴사람을 생각할 시간의 여유도 찾지못하고 남에게 의지하게만되고...점점 내 자신을 잃어가는것 같다...자신이 없다...그저 현재는 남은 20일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