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9 wrote:
> 안냐세요..
> 여기 두번째로 남기는 글인데 이런 내용이네요...
> 너무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그러네요..
> 첫사랑이었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아무것도 몰랐죠..훗..
> 사랑이 계속 될줄만 알았죠.. 그녀가 절 계속 사랑해줄줄 알았죠... 근데...
> 아니더군요... 참 웃기네요.. 난 왜이렇게 바보 같았을까.. 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좋아라 했을까.. 그녀의 마음은 이미 내 곁을 떠났는데...
> 내가 바보 같은걸 알면서도 아직도 저는 미련을 못버리고 있네요..
>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그리고 그녀를 처음 알게 된것도 작년 제 생일이었구요.. 딱 일년이네요.. 일년을 그녀와 가까워지려 노력해왔네요.. 이젠 1년을 그녈 잊기 위해 노력하겠지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이라는거..
사정은 잘 모르지만
그녀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 사람을 잊을 이유는 될 수 없지 않나요?
네가 나 안 좋아하니까 나도 너 잊을꺼야
이런 식인건가
별로 멋져 보이지 않네요 -_-
그냥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즐거워해도 되지 않나요
회상 끝에 닥쳐오는 상실감도 라디오헤드 노래와 함께 즐기고 말이죠
난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당신 맘이니까 알아서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