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bum wrote:
> 세편의 삼류소설 작자입니다. 음, 분명 보드에 올라온 어떤 알케이 코리아 가족분의 화끈한 답글(딴지일보에 글쓰던 때 이후로 그런 화끈한 답글은 처음이었습니다!!)이 이메일로 날아왔었는데 보드에는 없군요. 우호님이 마음약한 저를 위해 삭제하셨거나, 아님 그냥 답멜이었거나.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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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 세 편의 삼류소설(그 이멜에는 '삼류소설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딴거 왜 자꾸 퍼오시는 겁니까'라고 쓰여 있었지만)은 제 홈페이지와 하루키 동호회에도 올리는 것인데, 알케이 코리아도 라됴헤드 홈피니까 올리면 어떨까 해서 올렸던 거랍니다. 그런데, 알케이 가족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니 정말 죄송하게 됐군요. 라됴헤드의 고귀한 음악을 그런 허접글로 모독했으니, 그런 이메일을 보내실만도 하죠. 다른 사이트나 제가 다니는 문창과 사람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좋은 평을 받은 글이었는데, 라됴헤드 음악을 제 글솜씨로 제대로 표현하기는 무리였나 봅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라됴헤드에 먹칠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화끈한 답멜로 저의 글에 대한 이곳 분들의 감정을 속시원히 밝혀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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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소설 좋았어요,자책하지 마세요.
라디오헤드에 대한 모독도 먹칠도 아녜요.
삼류소설이라며 이런글 왜 퍼오냐는 사람한테
화끈한 리플 달아놨는데 예상대로 내 글도 지워졌군요..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