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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넘 많아! 후속편(이렇게 많은 리플이 붙을 줄이야.)

투덜이 2000-11-21 10:59조회 110추천 482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 '학생들이 너무 많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이~지입니다. 이번에는 별명을 좀 바꿔서.. 히.

먼저 지난번 제 글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 나름대로 변명하고자. 이렇게..

역시 내 글솜씨가 모자라고 논리가 전혀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썼더니. 그렇게 오해가 생길만도 하다는 생각이 일단 듭디다...

제가 언제 애들이-중학생, 고등학생- 어리다고 해서 라디오헤드를 이해못할 꺼라 했나요? 애들이 넘 많다고 한 이유는 너무 수능 이야기도 많고, 셤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냥 해본 말인데.. 그리고 평소 애들한테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 힉. (요건 개인적인 일이군)

어쨌든 제가 애들이 넘 많다고... 싫다고 하고선.. 제가 라디오헤드를 좋아하기 시작한 이야기를 중간에 떡하니 집어넣었더니.. 그렇게 오해할 만도 하지만. 흑.

그리고 저보고 어리다고 하신분... 맞아요. 저 미숙아예요.. 이건 정말 인정해야지..
솔직히 어른스러워지는 것도 싫고.. 그러면서도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그러면 좀 너그러워 지겠지.. 내 입장만 얘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좀 더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지...하지만 어른이 되면 넘 많은 걸 이해해줘야 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경험이 이제 1년인데 이런 생각하는걸 보면 난 정말 미숙안가봐.. 좋겠수.. 정신적으로 빨리 성숙한 사람들은..히.*:..:*(가시사님 표절했다고 화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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