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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V 필진들에게..

dizzy 2000-12-03 14:13조회 149추천 833

음 뉴스란에서 본..과대 평가된 앨범 어쩌구..
http://www.weiv.co.kr/view_detail.asp?code=special&num=621

음..대충 의도도 알겠고 공감은 갑니다만
((그분들 그 얼터문화..어쩌구 하는 책 쓰던 사람들 맞죠..??
록 저널리스트 혹은 평론가라는 딱지 붙은 사람들이죠.))
하지만 라디오헤드의 새 앨범에 대한 "과대평가"혹은 "호들갑"에
그렇게 짜증을 낼필요는 없겠죠. 뮤비도 안찍고 싱글도 안내고
전에 인기있던 스타일 욹어먹느라 정신없는 넘들도 아니었으니깐..
어짜피 누구 좋으라고 낸 앨범도 아닌데.. 빌보드 차트 일위까지
보낼수 있을 만큼 대 군단이 된 라디오헤드 팬들에겐 전 앨범들 만큼
쏘오쏙 매력적이지 못하지만 KID-A를 이해하는 시간의 추이가 있는
것인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의 라디오헤드는 평론가들이 아닌
팬들이 키워낸 밴드라는 점에서 좀 조용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몇년전엔..RADIOHEAD의 PABLO HONEY가 과소평가되는 앨범으로 어느
평론가가 꼽은 걸 보면..역시 평론가들이 모하는 족속인지는 대충
알꺼 같다..
전에 O.K COMPUTER를 과대평가 받는 앨범으로 거론하던..사람들은
지금 도대체 어디에.?? 평론가들은 자기들이 남긴 말을 팬들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그 과대와 과소 라는 평가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 것이 숨어있을까.??
그래..참고로 했거나 배꼈거나.. 어짜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던
음악들이라면 욕먹는 서태지는 과소평가 된것이고 칭찬받는 라디오헤드는
과대평가 된게 분명하지..그렇다고 서태지 앨범은 괜찮은 앨범이 되고
라디오헤드의 앨범은 별거 아닌 앨범으로 둔갑시키는 거 역시 타당하지
못한 거 아닌가.?? 이걸 내가 꼭꼭 찝어서 말씀드려야 하는가..?
나두 그랜댄디나 배들리 드론 보이스..등등을 들어보긴 했지만..
사람들이 라디오헤드는 제껴두고 이밴드들에 목매이게 되면 당신들은
라디오헤드의 팔을 들어주겠지.. 요컨데.. 당신들은 그져.. 일반적인
평판과 어긋나기..를 통해 신랄함이나 참신함을 보여주고 싶은 것에
불과한게 아닌가.? 그냥 친목회같은 웹진이니깐 신경 쓸필요는 없겠지만..
당신들 글발 믿고 낼부터..에이씨..키드에이..별루야 하고 외치고
다닐 애들 귓구멍을 어케 일일이 후벼파야 될지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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