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연하장을 썼습니다.
해마다 팬시점에 가서 젤 이쁜걸로 골랐는데 올해는
그냥 우체국에서 파는 약간은 성의없는 것으로 샀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한 5장쯤 보냈던것 같은데 올해는 달랑 2장...
보낼 연하장이 줄어든다는것.. 참 안타깝더군요.
떠들썩 했던 2000년도 다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지구가 명말할거래니
이런 저런 말이 많았었죠.. 훗.. 지나보면 별일 없었던것 같은데요..
(앗 아직 2000년은 지나지 않았죠? 우리 모두 몸조심..)
개인적으로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잠시 도피하기도 하였으나 내년이
걱정되는군요..
내년엔 힘차게 살아보고 싶은데.. 나약한 제가 잘 해낼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악몽도.....
그리고 캐나다 현지인께서 한 말은 라디오헤드 비난성 발언이거나
혹은 다른그룹을 착각한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