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about+cardigans

boyonmay 2001-01-10 11:04조회 73추천 2225
며칠전에 채팅방에서 브릿팝을 틀어주길래 계속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듣고있었다.

그 dj는 'fake plastic trees''creep'등...을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틀어줬는데 갑자기 'cardigans'노래를 들려주겠다는 거다..

난 그때 카디건스에 대해서는 'lovefool'의 인상적인 후렴구인

'love me love me..'밖에 몰랐기 때문에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때 'carnival'이란 노래를 들려줬는데 참 신나는 노래였다.

그 후로 나는 냅스터에서 카디건스 앨범 통째로 다운받아서 듣고있다.

한 마디로 노래가 좋다는 얘기다.

라디오헤드는 듣는 사람을 꼼짝못하게 하는 긴장감을 부여하지만

카디건스는 그 반대다.아무 생각없이 듣게되면서 그냥 젖어든다는 느낌?

맨날 라디오헤드만 듣다가 카디건스를 들으니 참 신선했다.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