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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나는 이런 인간이었던 것이다-_-!!!!!

...... 2001-02-23 13:38조회 153추천 5120
[잡설 몇마디 하겠습니다.;]

므흘.
서울에는 눈이 오느니 비가 내리니 해도
꿋꿋이 화창한 날씨를 지켜왔던 포항에,(저 여기에 삽니다-_-;;;;)
간만에 비가 내렸더랩니다...

우산을 들고 한참을 걸어가던 참에
'이상하네, 뭔가 허전...'하다 싶어 위를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우산을 펴지도 않은 채로
그냥 '위로 들고' 다녔던 것이었더랩니다-_-

그래도 한번...이라면 그럴만도 한데,
오늘에만 이런 일이 3번이나 있었다는..;

지나가던 사람들이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효-_-;;;;

날마다 몇번씩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찾는 일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정말 쇼킹한 사건(?)이었습니다-_-;;




..으음.저는 날이 갈수록 밥오가 되어가는군효.;원래도 밥오지만..히죽..;

(으음.근데 전 밥오라는 소리가 이젠 칭찬..같다는-_-

괴짜라서그런가..아니면 원래부터 밥오라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면 밥오라는 소리가 너무 익숙해져서..?-_-;)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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