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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잔인한 달...

kkul 2001-04-11 13:49조회 100추천 6631
진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요즘은 워낙 머리속이 복잡해서..꼭 터질것같아서...
영시 "황무지"의 한 구절..
"4월은 잔인한 달..."
요즘 그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대학 새내기인데..갑자기 휴학하는 동기도 많아지고,
다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그냥 나까지도 그런 것같아서..
요즘은 한사람때문에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 사람만 생각하면..괜히 내가 나쁜 사람되는것 같고...
이상해요...내가 왜 이러는 거지..

여러분들...
고민 있으신분은 가장 맘 맞는 친구에게 훌훌 털어버리시고
기운 찬 4월 보내세요...

이럴땐...Permanent Daylight이나 들어야지...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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