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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둠 속의 댄서'를 보다.

kei 2001-05-30 10:31조회 61추천 562
RadioKid wrote:
> 근데 여기 오디오란에 있는 I've Seen It All 이라는 곡...
> 탐이랑 뷔욕이랑 부른건가요?
> 웬지 영화에 나오는 장면의 노래랑 좀 다른거 같은데...
> 남자 목소리도 그렇고...-_-;;
> 이 노래는 탐 목소리 같은데 영화에서는 전혀 못느꼈다는...-_-+

나머지는 위의 두분이 다 답하셨구요..
이 질문은... 사운드 트랙과 여기 자료실에는 Bjork 와 Thom York 의 듀엣곡이구요.. 영화에서는 극중 jeff 로 나왔던, Peter Stormare 라는 배우가 직접 부른 겁니다.
그 밖에 이 영화에 대해서는...
일단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건, dogma95 운동을 주창한 장본인인 라스 폰 트리에 이기에... 핸드 헬드(들고 따라찍기 정도..)를 일부러 구사한거구요.(하긴, 그러면서 그 장면에서 100대의 카메라를 쓴건 참 아이러니지..) 아 dogma 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점점 인위적이고 상업적으로 변하는 영화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아씨..) 너무 수사적인 영화제작을 배제하자는 영화제작 방식의 하나입니다.
어쨌건... dancer in the dark... 뮤지컬과 비극이 엇갈리는 너무 가슴 아픈 영화였습니다. 다보고 나왔을 때, 브레이킹 더 웨이브 볼때도 그랬지만, 라스 폰 트리에는 확실히 새디스트 임에 분명하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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